그린램프라이브러리 스킵네비게이션

미디어

직영점으로 업계 1위, 시도와 과정 중시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숫자로 보는 성공 비결

2016.07.27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10000814444?division=NAVER



10000547600.jpeg

 

 

21개 직영점으로 업계 1위, 시도와 과정 중시하는 ‘사내문화’가 밑거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그린램프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스터디가 독서실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숫자로 보는 아토스터디 성공 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처음 문을 연 아토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그랜램프라이브러리’는 짧은 기간 내 직영점 수를 21개까지 늘리며 프리미엄 독서실 분야 직영점 수 1위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공부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개 공간과 5가지 좌석 제공과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시간 관리 프로그램은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성공 비결 중 하나.


하지만 아토스터디 공동창업자인 이동준, 신현욱 공동대표가 꼽는 가장 중요한 성공비결은 따로 있다.

 

 

■ ‘1 그리고 21’ 놀라운 성공, 그 뒤에 숨겨진 비결은?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론칭 2년이 채 되지 않아 21개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를 달성,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경험해 나가는 회사 운영 방식을 통해 직영점 운영, 시간관리 프로그램 개발, 투자원금보장 프로그램 도입 등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


아토스터디 이동준 공동대표는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 1위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시간이 실력이 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시도와 과정을 중요시하는 아토스터디 사내 문화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며 “브랜딩, 마케팅, 건축,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낸 시너지가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라고 전했다.

 

 

■ ‘226/4/4x4’ 프리미엄 독서실 1위를 이끌어 낸 오피스 파워


현재 아토스터디에는 오피스 헤드쿼터부터 캠퍼스 매니저까지 총 226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를 닮은 아토스터디 오피스는 집중력에 초점을 맞춤 개인 업무 공간에서부터 카페 분위기의 개방형 업무공간, 셀프업무/면접/미팅 등 목적에 맞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라운지까지 개인의 컨디션과 업무 스타일에 맞는 4가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토스터디는 영업마케팅팀, 교육지원팀, 경영기획팀, 개발팀 등 4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 부서의 고유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특정 프로젝트나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해 매트릭스 조직을 구성해 업무를 유연하게 풀어나가기도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찾아가는 시상식 이벤트’로 그린램프라이브러리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아토스터디 영업마케팅팀 사원은 “내가 내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실현돼 갈 때마다 남다름 성취감을 느낀다. 퇴근만을 기다리는 직장 생활이 아니라,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는 점에서 이곳이 바로 최고의 직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토스터디가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이미 21개 직영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투자 시스템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만큼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한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것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발빠른 실행력으로 무장한 아토스터디가 우리나라 독서실 시장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