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지속되면서 이불 속의 온기가 자꾸만 발목을 잡아 끈다. 마음 놓고 게으름을 부릴 수도 있지만, 겨울방학을 이용해 못다한 공부를 해야하는 이들에게 이불은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유행어처럼 이불 밖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이불 밖 혹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자체 개발한 시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조사한 결과, 겨울방학은 특히 개인에 따른 공부 시간의 변동 폭이 큰 사실을 발견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방학 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부시간을 유지한 그룹은 수능 전 11월까지 공부시간이 꾸준히 이어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겨울방학 때 형성된 공부 리듬이 이어진다는 흥미로운 결론을 얻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측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방학 때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불 밖 혹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불 밖 혹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문제를 풀어야 꺼지는 모닝콜, 실제 수능 시작 시간에 맞춘 1교시 출석 체크, 동기부여를 위한 개인 출석 미션,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팀 출석 미션 등 겨울방학 공부 리듬을 형성해 줄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의 참여율은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회원수와 나란히 상승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 관계자는 “겨울철일수록 게을러지기 쉽지만, 자기 관리가 한 해의 리듬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이 자기만의 공부 리듬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램프라이브러리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직영 운영’이 손꼽힌다. 전 지점에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이벤트를 론칭하여 영향력을 극대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다.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독서실 비수기를 이겨낸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새 학기를 앞두고 도곡, 정자, 동탄 등 교육 핵심 권역에 26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원금 보장 프로그램을 재론칭하고 최소 수익을 보장하는 혜택 마련에 나섰다.

프리미엄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겨울방학 이벤트와 투자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