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헤이스타트업’ 오픈마이크 세션에서 성공 스토리 전해

프리미엄 독서실 대표 브랜드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이동준 대표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제 4회 헤이스타트업 x 스타트업 박싱데이(HeyStartup X StartupBoxingday)’ 오픈마이크 세션에 강연자로 나섰다.

스타트업계의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히는 ‘헤이스타트업’은 지난 8일부터 9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140여 개의 스타트업이 모인 가운데 4번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오픈마이크 세션인 성실캠프(성공을 위한 실패담 공유)에서는 그린램프라이브러리 이동준 대표를 비롯해 총 3명의 젊은 기업인이 연사로 나서 시행착오와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이동준 대표는 중견 건설사로부터 100억이라는 큰 금액의 투자 유치에 대한 비결을 공유하고, 공간을 강조하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과 달리 그린램프라이브러리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엉덩이 싸움대회, 빅매치 등 재미 요소가 들어간 학습 프로모션을 비롯해 글로우픽, 켈로그 등 이용자들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로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의 관계자는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한 엉덩이 싸움대회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올해 진행 예정인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그린램프라이브러리만의 서비스 차별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는 오는  12월 31일부터 ‘엉덩이 싸움대회 시즌2 히든 미션편’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오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