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 현준, 오정태 등이 참여한 웹드라마 ‘인싸, 아싸 그리고 엉싸’는 강력한 경쟁업체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 그린램프 라이브러리가 ‘엉덩이 싸움대회’라는 공부대회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위기를 타개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튜브를 통해 1편이 방영되었으며,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3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매주 공개되는 웹드라마에는 ‘엉덩이 싸움대회’에 실제로 참여한 회원들의 성과 및 데이터 등이 담길 예정이다.

‘엉덩이 싸움대회’는 실제로 그린램프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2월 31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총 10주간 진행할 겨울방학 이벤트다. 엉덩이 싸움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매주 월요일 1개의 미션이 부여된다. 미션 10개만 모두 성공해도 그린램프라이브러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2만 포인트가 누적 지급된다. 누적 공부시간에 따라 LG그램 노트북, 애플 에어팟, 문화상품권 등의 추가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그린램프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웹드라마를 통해 ‘엉덩이 싸움대회’가 시청자들에게 국내 유일의 공부대회로 자리잡고, 나아가 그린램프라이브러리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방학 동안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형성되면 학업성취도가 크게 향상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이번 ‘엉덩이 싸움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체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